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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간단리뷰] 혜화 비스트로솟대/미가라멘 이 날 비 엄청 많이 왔죠... 정신없이 비 피해서 가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무슨....가게 앞 경사길에 빗물이 계곡물마냥 쏟아져내려오더라구요. 샤브샤브를 포기할까 했지만 신발을 포기하고 갔습니다 ㅋㅋ 비스트로 솟대라고, 아실 분들은 아실만한 유명한 샤브집인데요. 죄송하게도 사진은 없어요. 😅😅 왜냐면, 제가 해산물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소고기 샤브를 시켰는데.... 육수가 첫 맛이 좀 뭐랄까 해물육수맛? 해물맛 많이 나는 오뎅을 끓인 그런 맛이 나고, 칠리소스는 달달한 칠리소스가 아닌 초장베이스 칠리소스여서.... 일단 처음에 그 두가지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사진을 안찍었거든요. 딱히 후기 쓸 생각은 없었기 땜에..ㅎ 근데요. 진짜 반전은 청양고추 두번 요청드려서 육수에 넣고, 간장소스 4수저 정도 더 .. 2020. 8. 10.
아이쿠.. 사는게 바쁘고 머리 아픈 일이 많아서 잠시 블로그를 뒤로 했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아이디도 까먹고 멘붕이 왔는데... 다행히 우여곡절끝에 아이디도 찾았고.. 리뷰는 조금 천천히 시작하는 걸로 하고 가끔 일상톡이라도 남기러 들어와야겠어요 ㅎㅎ 아, 최근에 핸드폰 기종을 바꿨습니다. LG서 나온 V35 인데요. 나름 최신폰인데, 문제는 셀카찍기엔 결과 사진이 좀 구리게 나온다는게 .....ㅠㅠㅠ 화면에서는 나름 뽀샤시 한데 결과물이 왜이런거야... 혹자는 이미지센서 문제? 후보정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의 문제? 라고 하던데... LG담당자....각성하라..ㅠㅠㅠㅠㅠㅠ 으...아무튼 이걸로 블로그 해야하는데..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ㅠㅠㅋㅋㅋㅋ 하지만 제 손목의 생명을 위한 어쩔 수 없는 pick이 었다고 생.. 2018. 9. 21.
오늘 먹은, 스쿨푸드 토마토 돈육덮밥 사진은 한장 !ㅋㅋㅋ 기력이 한창 떨어진 상태로 시켜 먹은 거라 확인용으로 한장만 찍었어요 ㅎㅎ 저 위에 밥풀은 밥알 위에 뭔가 떨어져 있길래(고춧가루1개, 아마 후추 1개?) 따로 골라 빼둔 밥풀...ㅋㅋ 저정도면 왠만해선 그냥 떼어놓고 먹는 편이라 ㅎㅎ (하지만 저런걸 보면 위생적인 부분에서 조금 마이너스..) 토마토 소스라곤 하지만 매콤합니다. 그래서 느낌이 제육 스타일 ㅋㅋ 나름 괜찮게 먹었어요 ㅎ 중간에 뭔가 살짝 쉰 양배추(야채중에 뭔가 신선하지 못한게 섞여있었나봐요)의 느낌이 조금 섞여있었지만, 그 한 입 빼고는 다 괜찮아서 걍 잘 먹었답니다 ㅎㅎ 영수증에 찍힌 메뉴 이름은 '토마토 돈육 덮밥' 가격은 8500원! 스쿨푸드 요즘 맛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가격대비 맛 평점은 3.6점 입니다. .. 2018. 5. 2.
[쉐딩&컨투어링] 더샘 샘물 싱글블러셔 / 아리따움 매직 컨투어링 파우더 1호 딥브라운 저는 쉐딩이 없으면 얼굴이 떡판이 되는 1人으로써.....ㅠㅠㅠ 화장을 하게 되면 쉐딩까지 거의 필수로 해줘야합니다.. 첫 쉐딩템으로 투쿨포스쿨의 그 유명한 아트바이로댕을 썼었는데요. 어머니한테 강탈당한 후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더샘의 샘물 싱글 블러셔 中 쉐딩용으로 나온 '콜미브라운' 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미지사진보다 생각보다 붉은 끼가 있어서 음...직접 사용하기가 좀 망설여졌지만 일단 사용해보니 턱쪽에 쓰는걸론 나쁘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다만 코에 쉐딩하기엔 너무 티가 나는 짙은 색이라...ㅋㅋ 다른 쉐딩템을 찾아야겠... (아 역시 아트바이로댕이 짱인 것인가...? ㅠㅠ3단색이 짱이었었지..) (*하지만 어디선가 토니모리의 크리스탈 블러셔 5호 슈가브라운이 괜찮다는 글도 본 것 .. 2018. 4. 15.